메이저리그의 한국선수들 소식
2016. 4. 3. 07:03ㆍIssues & Media/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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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에서 우타1루수로 낙점 받은 이대호 선수가 시범경기 성적
53타수 14안타 (0.264) 1홈럼 7타점을 기록했네요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는 2안타 3타점을 올리고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홈런이 하나뿐이어서 아쉽긴 한데요
5일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개막전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와의 맞대결 기대할께요
이대호 선수는 등번호 10번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범경기에서는 56번이었으나
1루수 백업 경쟁일 벌인 헤수스 몬테로가 방출되면서 번호가 이대호 선수에게 넘어갔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10번을 달았던 이대호 선수에게 좋은소식이네요
박병호 선수는 신인선수 중 최다홈련을 기대하고 있으며 아메리칸리그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2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박병호 선수의 시범경기 겅적은 20경기 58타수 15안타 (0.259) 3홈런 2루타 3개, 13타점, 17삼진, 출루율 0.293, 장타율 0.49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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