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앙역 근처 코엑스 근방에 쪽갈비 집이 있었네요 항상 맞은편 도마다리감자탕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쪽갈비집을 방문했습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데다 이미 익혀져서 나오더군요 메뉴는 양념쪽갈비(간장), 매운쪽갈비(매움), 항정껍데기(특이함)가 주력인데 사이드로 곁들여 먹을수 있는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메뉴구성의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함께 구워먹을수 있도록 부침용소시지와 고구마 떡도 함께 주시는데요 추가로 요청해도 주세요~고구마 특히 너무 맛나고 부침용소시지를 숯불에 구워먹으니 그 맛 또한 새롭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이지만 실망스럽지 않았어요 삼성중앙역 근처에는 쪽갈비를 판매하는곳이 별로 없는데요 이 곳은 추천할만 합니다.

코로나19(우한 폐렴) 때문에 모임이 뜸한 요즘입니다만.. 저는 계속 모임을 가지게 되네요 ㅠㅠ 어제는 영동시장에 있는 영동 소금구이를 다녀왔습니다. 영동소금구이 14,500원 | 키조개관자+묵은지 9,000원 | 차돌된장라면 6,000원 | 차돌볶음밥 4,000 이 모든 메뉴를 다 먹었습니다.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살 뺀다고 운동하는데... 간신히 현재 몸무게 유지만 하는 느낌 보통 때는 월요일에도 줄을 서는 맛집이라는데 우한 폐렴 때문인지 자리가 꽤 넉넉했습니다. 맛 ★★★★☆ | 가격 ★★★☆☆ | 시설 ★★☆☆☆ | 주차장은 없어요 고기+묵은 지+관자의 삼합이 맛있다고 하는데 김치 맛이 매우 강합니다. 고기, 관자, 김치 따로 먹었습니다ㅋㅋㅋ 먹는 건 개인 취향이니까~ 상추 무침은 참기름 향이 강..

코로나19(우한폐렴)으로 집에만 있는 아이를 위해 토요일에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을, 일요일에는 선정릉 산책을 하고 면역력에 좋다는 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3월이 오니 간간히 보이는 진달래, 개나리가 너무 보기 좋더군요성급하게 피어난 진달래가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선정릉을 산책하다보면 꿩도 보이고, 다람쥐도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우리 아이는 자기는 꿩 처음본다며 매우 신기해 하더군요선정릉을 구석구석 걸으며 3바퀴 정도 산책을 하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흘렀습니다. 배고프다는 아이이게 맛난 고기를 먹으로 가자고 했더니 좋아하더군요 주말 낮에 문을 여는 곳은 탐라도야지 밖에 없으니 그곳으로 GO GO~원래 아이랑 자주 가던 곳으로 가격도 괜찮고 같이 구워먹을 거리가 많이 나와 너무 좋아하는 곳 입니다...

송리단길이 좋은점!은 무엇일까요?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석촌호수의 완벽한 즐길거리출출하면 어디든 찾아가도 유명한 맛 집들 방송 출연은 기본인 곳들도 꽤나 많습니다. 데이트, 가족나들이, 친구모임, 나홀로산책, 혼술, 혼밥 뭐하나 빠지는 환경이 아닙니다. 송리단길 초입의 스시남을 발견하다 ㅋ.ㅋ어제는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월요일부터 달렸습니다. 송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스시집으로 스시남이라는 곳인데요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여유로운 분위기 :) 이런 분위기 딱 좋아해요 북작북작 시끄러운 건 딱 질색비 오는 날도 회를 찾고, 더운 날도 회를 찾는 저로서는 바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평가부터 하자면!개인적인 평가부터 하자면맛 : ★★★★★ | 가격: ★★★★☆ | 서비스: 감동 | 추천: 적극 추천혼술 :..

목요일 저녁에 술 한잔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게다가 오늘 공기도 상쾌!출근길이 이렇게 상쾌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도 옵니다.이런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 아닌가요? 비 오는 날 먹었던 안주들이 떠오르는군요 이웃님들도 비 오늘날 목요일 저녁 한잔 계획 있으신가요?비 오는 날 제가 먹었던 안주들을 사진 찍어 놨더군요 :) 아래 올려봅니다.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빈대떡에 막걸리 #크~ 곰장어에 소주도 빼놓을 수 없군요. #안주계의 스테디셀러 족발도 생각납니다.쫀듯한 족발의 식감은 잊을 수가 없는데요 요즘엔 매콤한 족발 무침도 꽤나 즐겨먹습니다. #보쌈도 사랑스러운 안주입니다. 기름기 빠진 돼지고기의 매력. #혹시 탕수육은 어떨까요?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돼지고기 속으로 빠져들면 술 한 병이 생각나게 됩니다. ..

​강남구청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쭈소반이라는 식당이 있는데요우연히 가족들과 들러 점심을 먹고나서 매콤한 맛이 너무 좋아서 리뷰를 올려봅니다.이곳에 주력메뉴는 "황칠해신탕", "코다리찜", "쭈꾸미" 세가지인것 같습니다. 안에들어가면 여러가지 메뉴가 더 있습니다. 매콤함 ★★★★★ 그냥 맛있게 맵습니다.밑반찬 ★★★☆☆ 깔끔합니다.친절함 ★★★☆☆ 이모님들 친절하고 좋습니다.저는 코다리찜과 삼계탕만 먹어봤습니다이곳은 오픈한지 1달 조금 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가격표 입니다.​담근술이 쫘악 나열되어 있는데요 파시는건지 그냥 진열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코다리 음식점 같지 않은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 치고는 손님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근처에 코다리 전문점이 없어서 그런걸까요?제가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