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안두인 로서 에 대해_전장의서막 다음이야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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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쟁의 서막을 아직 안보셨다면 영화에 대한 일부 내용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가 어쩔 수 없이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볼 게획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읽는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서막 다음 이야기에 대한

대략적인 줄거리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위 사진에 나온 사람을 아시겠죠 "안두인 로서" 입니다.

▼이 그림은TCG [Trading card game] 패키지 일러스트에 나오는 안두인로서(좌), 그리고 카득가(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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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 로서에 관하여]

남성 인간종족 의 전사

로데론 얼라이언스, 아제로스 왕국

스톰윈드 기사, 아제로스 왕국 섭정, 얼라이언스 최고 사령관

소라딘의 선조 / 레인 린, 메디브, 댈린 프라우드무어 와 친구 / 투랄리온 의 부하

안두인 로서는 워크래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인물

얼라이언스 대표적인 인물로 "고대 아라시 왕족 혈통의 마지막 후손" 이며

1차 대전쟁 (전쟁의서막 입니다) 중 스톰윈드 왕국의 최고 전사입니다.

2차 대전쟁 동안 로데론 연합군의 최고 사령관

1차, 2차 대전의 최고 군주는 테라나스 왕 / 군사 지도자는 안두인 로서 가 대표적 입니다.

스톰윈드의 함락 후  바리안 린 과 함께 많은 난민들을 이끌고 로데론으로 피난

조국은 멸망했으나 로데론의 테레나스 왕에게 상주하여 호드의 위협에 맞설 얼라이언스를 규합하도록 조언합니다.

얼라이언스 규합 회의 당시 고대 아라시 왕족 혈통아래 인류의 힘을 하나로 합치기로 결의 이에 하이엘프 소라딘의 마지막 혈통에 대한 맹약을 지키고자 얼라이언스에 합류  그야말로 얼라이언스의 단합을 이끈 최고의 전사라고 불릴 만 합니다.

[게임에서의 역할]

"워크래프트 : 오크와 인간" 부터 게임 내 영웅으로 등장

오그림 둠해머와 달리 워크래프트 1의 플레이어가 2편에서 캐릭터화된 것은 아니고 유닛이 따로 존재. (워크래프트1의 얼라이언스 플레이어 캐릭터는 레인 린으로 보임)

 "워크래프트2" 에서 영웅 유닛으로 등장

플레이 중 업그레이드와 무관하게 무조건 나이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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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에서의 행적]

안두인 로서는 스톰윈드 궁궐에서 자람

스톰윈드왕자 레인 린, 메디브의 어릴적 친구

안두인 로서는 단시간에 기사단 전투관의 지위에 오름 (스톰윈드 군대를 지휘)

-1차 대전쟁

앞서 언급한 대로 오크가 스톰윈드 요새에 대한 1차 공격을 감행했을때 맞서 싸울 것을 주장

국왕 아다만트 린3세는 로서의 의견을 받아들여 아제로스에서 오크를 몰아낼 것을 다짐함 하지만 아마만트 린3세는 죽게되고 

아들 레인린1세가 새로운 왕으로 등극  레인린1세는 선왕의 유지를 받들어 10년 간 오크와 전투를 벌임, 오크 침략자를 슬픔의 늪 으로 몰아 냄(학카르가 생각나는군요 정말 많이 버스태워 줬엇는데...)

노스샤이어 수도회의 중요한 서적 "신앙의 고서" 가 오우거 왕 투룩의 도적 무리에게 탈취되는 사건이 발생.

안두윈 로서 는 원정단을 지휘 "죽음의 폐광"에 있는 오우거 소굴을 공격하였으나 포로가 됨 (20개월 동안 동굴에 갇힘) 

"신앙의 고서"를 되찾는데 성공하여 스톰윈드에 반환

전쟁이 재발하게됨 안두인 로서는 스톰윈드 군대를 다시 지휘함 

이때 메디브의 견습생인 카드가 로부터 메디브가 오크를 스톰윈드로 불러왔다는 말을 듣게 됨 로서는 개인적으로 군대를 움직여 카라잔으로 진격 메디브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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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크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의 지휘 하에 단결한 오크 앞에 전쟁은 스톰윈드에 불리하게 전개됨

호드의 암살자 가로나에 의해 레인 린 국왕이 암살당하게 되며 스톰윈드 요새는 함락.

스톰윈드 왕국의 멸망을 알게 된 로서는 스톰윈드의 패잔병을 모아 대해를 건너 로데론 해안에 당도 하게 됨

-2차 대전쟁 

로데론 국왕 테레나스 의 궁전에서 안두인 로서 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은 참혹한 이야기를 전하게 됨. 로서의 이야기에 감동한 인간 왕국은 비상 의회를 소집하게 되고 테레나스는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로데론 연합군을 결성

하이 엘프는 트롤 전쟁에서 자신들을 구해준 아라시 혈통에 대한 빚을 갚기 위해 참전을 결정하게 됨

인간과 엘프 새력은 카즈 모단의 브론즈비어드 부족 

드워프와 맹금의 봉우리의 와일드 해머 부족 드워프들과 동맹을 맺음

안두인 로서 는 최고 연합 사령관이 됨.

이후 호드가 굴단의 배신으로 로데론에서 퇴각하게 되고 "댈린 프라우드 무어" 제독이 해상에서 승리를 거둔 후 로서는 얼라이언스 군대를 이끌고 스톰윈드 대부분을 해방시키며 검은 늪에 다드리게 됨

전투가 시작될 무렵 검은 바위 요새 근처에서 "오그림 둠해머"와의 대결이 진행되고 안두윈 로서는 사망하게 됨

로서의 사후 투랄리온이 얼라이언스 군대를 지휘하여 마침내 승리

로서의 친구이자 동지인 카드가는 어둠의 문을 파괴함

▲검은바위 첨탑으로의 최후 진격을 기리는 안두인 로서의 석상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안두인 로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고향이 오크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재건되는 것을 보지 못했으나, 최후 진격 당시의 그를 묘사한 육중한 석상은 아직도 검은바위 첨탑을 도발하듯 가리키며 서 있다. 로서 경의 유산은 스톰윈드의 모든 자유로운 시민들 위에 살아 있다. 왕국의 왕자인 안두인 린이란 이름도 로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아웃랜드 명예의 요새에 주둔중인 얼라이언스 군대는 스스로를 "로서의 후예들"이라 칭한다.

[참조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5%88%EB%91%90%EC%9D%B8%20%EB%A1%9C%EC%8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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