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배낭

​경주지진 이후, 원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 핵위협, 각종자연재해 까지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도 생존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앞서고 있는 때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생존배낭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명 연예인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인스타그램등의 각종sns에 생존배낭 구입인증샷까지 올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생존배낭을 몇번 검색해봤으나, 가격과 구성물이 천차만별 어떤걸 구매하고 준비해야 할지 애매한데요 sbs모닝와이드에 생존배낭에 대한 방송이 나와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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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승엽 도시재난 생존 전문가 님이 방송에 출연하여 정리해 주셨습니다.

라디오와 손전등은 필수 이겠죠

비닐과 라이터도 구비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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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은 2-3일 동안 버틸수 있는 분량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72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이후는 정부, 지자체, 소방서에서 지원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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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물품중에 락스도 들어있는데요 ​오염된 물 1L 에다가 스포이드로 4방울 떨어트리고 30분이 지나면 세균이 살균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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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배낭의 전체구성은 아래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