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부자의탄생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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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수제버거 ***

충청북도 청주시의 작은 읍내. 이곳에는 마을에 딱 하나뿐인 가게가 있다는데~ 바로 5년 전 귀촌한 김명숙, 전지현 부부가 운영하는 수제버거집이다. 부부가 터를 잡고 장사를 시작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1년 안에 망할 거라 장담했다는데~ 하지만 이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마을 사람들의 마음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아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작은 읍내에서 연 매출 5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은 지역 농산물을 파는 간이 판매대를 설치해 지역 농민들의 물건을 대신 팔아주고, 밭으로~ 들로~ 어디든 가는 배달 서비스는 물론 설탕, 소금 MSG를 넣지 않는 3無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했기 때문. 게다가~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체를 만들어 아이들을 위한 봉사까지 한다는데! 도심에서는 포화한 수제버거로 귀촌에 당당히 성공한 부부의 영업 비법을 소개한다.

<오즈버거>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 526-1

043-28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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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주막 ***

광주광역시 북구의 무등산 자락. 논밭뿐인 이곳에서 농사가 아닌 주막으로 연 매출 1억 원을 올리고 있다는 문형권, 안선홍 부부! 도시에서 건설업을 하던 부부는 농사를 지을 심산으로 남편의 고향인 이곳에 정착했다는데! 하지만 남편, 문형권 씨가 막걸리 제조에 흥미를 느끼면서 주조장을 시작. 무등산을 하산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막걸리를 한두 잔 팔던 것이 지금의 주막이 됐다고~ 한적한 시골에서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 것! 주문 즉시 직접 키운 채소를 상이 올려주고, 직접 담근 막걸리로 대접을 하니 시골 밥상을 받은 느낌을 준다는데~ 게다가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볏짚으로 구워주는 통 삼겹살! 시골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농산물과 볏짚을 활용해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VJ특공대가 소개한다.

<무돌주막>

광주광역시 북구 신촌샛강길 120-5

062-266-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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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떡집 ***

전라남도 강진군의 작은 읍내에서 연 매출 2억을 올리는 주인공이 있으니~ 6년 전 귀촌한 노두섭 씨. 그가 귀촌하며 선택한 것은 농사가 아닌 떡집이라는데! 호텔에서 한식 조리사로 일하던 그가 시골 마을까지 내려온 것은 교통사고를 당한 어머니를 간호하기 위해서였단다. 어머니가 운영하던 떡집을 봐주면서 이곳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었다는 노두섭 씨. 농촌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는 그의 노하우는 바로 상부상조 전략! 쌀은 물론이요~ 여러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농산물을 구한다는데. 좋은 재료로 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직거래를 하며 마을 주민들과 신뢰를 쌓았다고. 하지만 대박의 핵심 비법은 바로 신제품 개발! 매생이, 호박, 강황, 자색고구마 등을 넣은 오색 가래떡을 개발하고, 지역 농산물로 이색적인 떡을 만들고 있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젊은 감각을 무기로 떡 만들기 체험까지 개발하며 외지인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흔하디흔한 떡으로 작은 읍내에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노두섭 씨의 귀촌 비법을 소개한다.

<떡떡쿵덕쿵>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9-1

061-434-7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