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맞이하세요
2016. 11. 14. 14:34ㆍ요즘어때(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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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11월14일) 무려 68년(1948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우리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올해 가장 밝았던 4월의 보름달보다 직경은 14%, 발기는 30% 더 밝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미지 "위키피디아" 참조
특히나 달이 가장 둥글어지는 망인 동시에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시기와 겹쳤기에 가능한 현상입니다. 이번에 슈퍼문을 놓치시면 2034년 11월26에나 볼수 있다고 하니 오늘 슈퍼문을 꼭 맞이해야 겠습니다.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기준으로 5시29분, 달이 지는 시간은 15일 오전 6시16분 입니다.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와, 갯벌호라동 시 고립등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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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이란 용어는 1979년 점성술사 Richard Nolle가 만든 단어로 천문학에서는 해당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근지점과 원지점"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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