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을때 주의해야 하는 음식은

2017. 5. 21. 07:00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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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의례적으로 병원을 가게되고 약을 처방받아 오게 됩니다. 병원을 가지 않더라도 집안에 있는 상비약이나 약국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약들. 음식도 궁합이 맞는음식, 그렇지 않은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약에는 그런게 없는지 궁금해 지기만 합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약을 먹을때 어떤 음식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감기약, 진통제

#초콜릿 / 커피 / 에너지드링크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해야 한다.

감기약,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정리한 음식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 과잉의 상태가 될수 있다는 것이죠

카페인 과잉이 되면 가슴두근거림, 구토, 불면증 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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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보충제

#커피

카페인은 칼슘의 배출을 촉진시켜 칼슘보충제의 섭취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는군요
칼슘보충제는 적당한 단백질, 비타민D 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빈혈약, 비타민제

#녹차, 홍차

녹차, 홍차에는 타닌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빈혈약, 비타민제의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지게 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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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약, 항생제

#우유

대장으로 가능 동안 약효가 사라지지 않도록 코딩이 되어 있는 약들이 변비약, 항생제 라고 하는데요. 우유의 알카리성 성분이 이 보호막들을 손상시켜버려. 약이 대장에 도착하기전에 약효를 잃어버리게 하는군요.

위경련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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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바나나, 오렌지, 고칼륨 식품

혈압약에는 칼류배출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데. 바나나, 오렌지 등의 고칼륨 식품을 과하게 섭취하면 체내 칼륨 농도가 높아져 고칼륨혈증 (근육에 힘이 빠지고 오한과 구토, 설사 증상 동반)증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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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인삼

인삼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피임약과 함께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유방암의 발병률으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약들인 만큼 이정도의 주의사항은 인지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참고]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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