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스마트한 환기법/세탁법

2017. 5. 19. 16:53Issues & Media/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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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스마트한 환기법

1. 오전 9시~11시, 오후 4시~6시 사이

너무 이른 새벽이나 해가 진 후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시간에는 이슬이 맺히며 미세먼지가 땅 위로 내려앉으므로 그때를 피해 환기해 주세요.


2.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맞바람’ 환기

짧은 시간 동안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는 맞바람을 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기할 때는 서로 마주 보는 창문을 열어 ‘바람길’을 열어 주세요.


3. 환기 시간은 5분 내외

미세먼지 심한 날의 환기는 집 안의 공기를 교체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맞바람을 통해 집 안 공기를 바꾸었다면 신속히 창을 닫아 주세요.


4. 환기 후 공기청정기 가동으로 미세먼지 DOWN!

집 안 공기는 교체됐지만,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환기 전보다 높아졌을 것입니다. 환기 후에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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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세탁도 걱정, 옷 관리도 걱정된다면?

1. 장마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실내건조도 피하세요

미세먼지, 장마철 등 날씨가 궂을 때는 자연건조는 피하는 것이 의류 관리와 집안 환경의 청결 면에서 유익합니다. 세탁 후 건조까지 완료해 실외나 실내에 세탁물을 널어두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미세먼지 묻은 외출복은 깨끗하게 털어내세요 

미세먼지 많은 날 입고 나간 외출복, 세탁하자니 부담스럽고 바로 옷장에 넣어두자니 꺼림칙합니다. 옷장에 넣기 전, 깨끗하게 털어내 주세요.


3. 빨래 먼지와 보풀, 세탁 잔여물도 말끔히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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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어려운 주방 공기, 전기레인지로 쾌적하게

1. 유해가스 배출 없는 ‘청정주방’ 완성

가스레인지의 불꽃이 타오르는 동안 생성되는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이 생성되기 때문에 사용 시 잦은 환기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전기레인지는 이러한 성분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기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청정한 실내 공기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2. ‘혹시 새는 것은 아닐까?’ 가스 안전사고 위험 제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이 가스 유출 및 과열로 인한 안전사고입니다. 가스레인지는 항상 환기에 신경 쓰며 사용해야 하지만, 전기레인지는 가스 유출 위험이 없고 타이머 기능, 과열방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있어 안심입니다.


3. ‘에코 라이프’ 실천하는 고효율 조리기구

전기레인지기 가스레인지보다 화력이 약하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기레인지는 자기장 유도로 조리 용기를 빠르게 가열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75%에 달하는데, 이는 가스레인지의 열효율인 44%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따라서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면 조리 시간도 줄어들고 이는 곧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집니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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