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2천여개 팔리는 비빔빵

2017. 8. 11. 16:13Food/방송에 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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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마음부자의 연 매출 10억 원 달성기!  

부자사전

전주의 명물이라는 ‘비빔빵’ 이 빵 하나로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문을 연 전주의 한 작은 빵집. 이곳에서 하루에만도 2천여 개 팔린다는 ‘비빔빵’은 각종 채소를 고추장으로 양념해 만든 것. 전주비빔밥에서 착안한 간식이다. 이 독특한 빵을 만든 사람은 바로, 장윤영 대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각종 사회복지재단에서 10년, 그 후 6년 동안 대학교수로 강단에도 섰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빵집을 연 이유는 과연 뭘까? 그녀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특별한 직원들도 소개한다. 현재 직원 수는 26명.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이 그녀를 돕는다는데-월 매출 8천만 원 중 직원들의 월급만도 5천만 원. 재료비와 각종 세금, 유지비 등을 제외하고 그녀의 몫으로 남는 건 월 2백만 원가량이 전부다. 하지만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마음부자’ 장윤영씨!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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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누리 베이커리>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현무3길 91

전화: 063-227-4883

#가격

전주비빔빵 세트 10개 30,000원

전주빵 모둠 14개 30,000원

호두파이 선물 세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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