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1. 08:02ㆍ요즘어때(My Story)/라이딩 장비 리뷰
브라이튼 420을 사용 중이다. (6/22일 구매)
그리고 케이던스센서 와 스피드센서 그리고 브라이튼 스포츠 마운트(31.8mm 핸들바용)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심박센서는 스마트시계를 차고 있다보니 별도로 구매하지는 않았다. (시계는 속도계와 연동되지는 않는듯)
주로 속도, 평균속도, 평균케이던스, 경사도, 기온, 주행거리, 운행시간, 현재시간을 보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지만.
처음가는 길은 네비게이션으로도 잘 활용중이다. (gpx파일은 https://www.eunsoapps.com/6380 에 모아두었다.)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은 "브라이튼 액티브" 를 설치하면 잘 연동된다. 나는 현재까지 별문제없이 사용중이다.
내비게이션은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별거 없는데. 유용하다. 선만 쭉 따라가면 끝이다. 오차도 별로 없다 간혹 선이 사라지지만 1~2초면 금방 나타난다.
먹통은 한번 됐었으나 기계 뒤 주황? 버튼(2개 동시에)을 누르고 있으면 먹통이 해결된다. 당황하지 말자
속도계를 켜면 위성에 연결되는데 기계에서 설정가능하다. 바이두 위성이 잘 붙는다고 하던데, 안붙는 경우 접속 위성을 바꾸면 바로 붙는편이다. 위성과 연결된 후에는 끊기는 경우는 한번도 없더라 (터널지나는경우는 제외) "설정 > GPS System 으로 들어가면 변경가능하다.
구매한 케이던스 센서, 속도 센서의 연결도 "설정 > 센서"에서 된다.
블루투스, 메모리 확인 등도 "설정 > 일반"에 들어가면 컨트롤 가능하다.
방수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8월 22일 아라뱃길을 다녀오는 길에 폭우에도 잘 버티고 잘 켜지는 걸 보니 방수도 합격점
그 외 배터리 사용시간도 만족한다 5시간쯤 넘으니 배터리가 한칸정도? 떨어졌다. 대단하다.
무엇보다 가민이나 와후속도계의 가격 부담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센서 2개 포함+스포츠마우트 그래도 30만원 정도는 들더라..) 해결할 수 있다는 점 + 마운트만 있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전거에 속도계만 딱 설치하면 된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다 (로드 자전거와 mtb에 번갈아 가면서 사용 중 gps 속도계의 장점인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네비게이션사용시 원하는 정보를 딱 두개까지만 선택할수 있다는건데...이건 가지수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아래 이미지에 간단히 설명을 넣어드릴테니 확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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