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2017년 8월 11일 금요일마음부자의 연 매출 10억 원 달성기! 부자사전전주의 명물이라는 ‘비빔빵’ 이 빵 하나로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2014년 문을 연 전주의 한 작은 빵집. 이곳에서 하루에만도 2천여 개 팔린다는 ‘비빔빵’은 각종 채소를 고추장으로 양념해 만든 것. 전주비빔밥에서 착안한 간식이다. 이 독특한 빵을 만든 사람은 바로, 장윤영 대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각종 사회복지재단에서 10년, 그 후 6년 동안 대학교수로 강단에도 섰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빵집을 연 이유는 과연 뭘까? 그녀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특별한 직원들도 소개한다. 현재 직원 수는 26명.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가장 등이 그녀를 돕는다는데-월 매출 8천만 원 중 직원들의 월급만도 5..

생방송 오늘저녁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끓일수록 진한 맛, 전골 오락가락 내리는 비와 끝나지 않는 무더위! 변덕스러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생각나는 음식! 뜨끈한 국물이 일품, 끓일수록 진한 맛이 우러나는 전골이 오늘의 주인공! 먼저 찾은 곳은 얼큰한 ‘만두전골’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데. 사장님이 직접 빚어 손맛 가득한 만두는 통통함과 쫄깃함이 특징! 그 맛을 위해서는 ‘이것’이 꼭 필요하다는데! 강릉 시내에 소문 자자한 만두전골의 비법은 무엇일까?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쫄깃한 곱창과 시원한 국물이 환상조화를 이루는 ‘곱창전골’을 맛볼 수 있는 곳! 매콤한 맛은 물론 입 떡 벌어질 정도의 푸짐한 양은 손님들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데. 특히 한 입 먹으면 바닥 드러낼 때 까지 멈출 수 ..

생생정보 392회 2017년 8월 11일 금요일①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34번길 18#전화: 031-203-9208※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붐빌 수 있으니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지 클릭시 리뷰로 이동 #가격한돈 쏘삼208 기본세트 38,000원한돈 쏘삼208 감동세트 38,000원압력솥 돼지김치세트 46,000원압력솥 돼지김치찜 2인이상 22,000원특냉모밀 5,000원김치찌게 6,000원된장찌게 2,000원김치야끼 볶음 도시락 3,500원날치알계란찜 3,000원물냉면 5,000원비빔냉면 5,000원. ② 공룡알 한우 물회#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481-1#전화: 032-582-1222※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붐빌 수 있으니시간 여유를 두..

생생정보 392회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1,500원 돼지 생고기#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5#전화: 053-939-9556※ 3인분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모둠버섯(2,000원)은 테이블마다 기본 주문입니다※ 오픈시간은 오후 다섯시입니다. #가격황제 뒷고기 1,500원황제 목살 3,000원황제 항정살+뽈살 7,000원. ■ 5,000원 알탕&동태탕&회덮밥#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94번길 18-7#전화: 043-292-3323※ 점심 한정가(오후 12시 ~ 2시)입니다※ 오후 2시 ~ 5시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가격점심특서 5,000원회 35,000~80,000원회(포장) 18,000원~초밥(포장) 10,000원~.

생방송 오늘저녁 658회 2017년 8월10일[찾아라 먹스타] 여름철 입맛 도둑! 연잎 보리굴비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주얼대박 #먹스타!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된 8월, 뚝 떨어진 식욕 되찾아줄 특급 메뉴가 등장했으니! 연잎으로 돌돌 말린 수상한 비주얼의 음식이 오늘의 주인공. 이 수상한 음식의 정체는 바로, 진한 연잎 향 가득 배인 보리 굴비 되시겠다. 구수한 보리에 숙성시켜 특유의 고소함 뽐낼 뿐 아니라, 풍미 좋은 연잎으로 또 한 번 재워두었으니 그야말로 깊고 진한 맛이 남다르다는데! 특히나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다는 사장님 표 보리 굴비. 쌀뜨물과 레몬으로 목욕시킨 것이 신의 한 수 였단다. 구수한 보리에 깊고 진한 연잎 향까지 잔뜩 머금은 보리 굴비는 얼음 동동 띄운 녹..

생방송 오늘저녁 658회 2017년 8월10일 [자연밥상] 12시간 정성~ 가마솥 손두부 경기도 성남시, 맑은 물이 흐른다 하여 이름 붙여진 청계산 자락엔 지나가는 사람 붙잡는 고소한 냄새가 풍긴다는데~ 오늘의 자연밥상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의 정체는 바로 100% 수제 두부를 만드는 소문난 손두부집. 주인장 서승봉(73) 씨는 24년 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두부를 만들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집에서 쓰는 모든 콩은 승봉 씨가 직접 농사지은 것이라는 사실! 게다가 한 때 일품 손두부를 찾아 전국의 두부집을 다녔을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고. 아내 황순희(68) 씨와 가게의 대를 이을 두 자녀가 함께하니 더욱 든든하기만 한 가족 손두부 집. 콩밭 매는 농부가 만드는 뜨끈한 손두부 맛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