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자이언트 컨트롤 미니 프로 펌프
클린처 방식의 튜브를 사용하는 나 같은 라이더들은 한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라이딩 중 펑크(튜브 터짐)이 바로 그것인데 이를 대비하여 튜브 교체 방법 등을 미리 숙지하고 다니는 건 기본에 관련 교체장비도 항상 구비하고 다녀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튜브에 바람을 넣는 도구인데 많은 라이더 분들은 co2를 사용한다. 나도 co2를 사용하다가 세 가지의 불편함이 있어서 미니 펌프로 교체하게 되었는데 co2불편함 첫번째. 단 1회성이기 때문에 첫방에 실패한 후 여분의 co2가 없다면 튜브교체를 결국에는 실패한다는 점 두번째. 넉놓고 바람을 넣다가 튜브를 터트릴수 있다는 점 세번째. 라이딩이 끝난후 co2는 바람이 빠지기 때문에 결국엔 펌프로 다시 바람을 넣어줘야 한다는 점이 그것..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