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자이언트 컨트롤 미니 프로 펌프

2020. 9. 28. 08:44요즘어때(My Story)/라이딩 장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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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처 방식의 튜브를 사용하는 나 같은 라이더들은 한 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라이딩 중 펑크(튜브 터짐)이 바로 그것인데 이를 대비하여 튜브 교체 방법 등을 미리 숙지하고 다니는 건 기본에 관련 교체장비도 항상 구비하고 다녀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튜브에 바람을 넣는 도구인데 많은 라이더 분들은 co2를 사용한다. 나도 co2를 사용하다가 세 가지의 불편함이 있어서 미니 펌프로 교체하게 되었는데

co2불편함
첫번째. 단 1회성이기 때문에 첫방에 실패한 후 여분의 co2가 없다면 튜브교체를 결국에는 실패한다는 점
두번째. 넉놓고 바람을 넣다가 튜브를 터트릴수 있다는 점
세번째. 라이딩이 끝난후 co2는 바람이 빠지기 때문에 결국엔 펌프로 다시 바람을 넣어줘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물론 미니펌프도 튜브에 공기를 넣기가 너무 힘들다 (노가다성)는 점이 단점이지만 적어도 co2의 세가지 불편한점을 상쇄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이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적게 차지한다. 프레스타 슈레더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미니 펌프로 바꾸고서는 펑크난적이 한번도 없어서 직접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언제든 펑크가 난다면 별 걱정없이 튜브 교체를 할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3만원(배송비무료)에 구매완료 하였다.

공구통에 자리한 모습 정말 작다 마음에 든다.
내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온다.
크기 비교한 모습
바람을 이렇게 쭈욱 뽑아서 펌프질을 하는 것이다.
프레스타 슈레더는 풀어서 방향을 바꾸면 바로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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