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7. 08:41ㆍ요즘어때(My Story)/라이딩 장비 리뷰
평소에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나는 집에 7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3개는 아이꺼, 4개는 내것(사이클, mtb, 로드, 아웃 트렁크)
이중 최근에 구매한 건 아사히 아웃 트렁크인데 자동차 트렁크에 놔뒀다가 여행지에 가서 가벼운 라이딩을 즐길 마음에 구매를 결정하였다. 사실 중고 구매를 몇 개월 전부터 알아봤는데 중고를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새 제품으로 ...
노란색 그린색 두 가지 색상밖에 없다. 각 1개씩 선택 아이는 노란, 나는 그린을 타기로 했다.
이렇게 큰 박스가 두 개가 왔는데 8킬로짜리 자전거여서 그런가 비교적 쉽게? 들 수 있다. 조립도 매우 간단하다 바퀴 달고 그런 거 없이 그냥 페달과 안장만 꼽으면 끝 오히려 포장 벗기는 게 너무 힘들었다 꼼꼼하게 포장해 주시더라. 두대 조립하는데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포장 벗기고 재활용 분류해서 버리는 시간 포함이다.
차에 두대 넣어봤는데 넉넉하지는 않지만 무리없이 잘 들어간다. 아이와 함께 5.3km 동네라이딩을 해봤는데 언덕길도 잘 올라가고 바퀴가 작아도 간단한 장애물도 잘 극복해낸다.
접이가 되어서 평일에도 지하철에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지하철 타고 서울시내 탐방을 다닐 계획이다.
몇 개월의 고민으로 구매한 자전거이기에 만족감도 높고 무엇보다 내가 두 대를 들고 대중교통을 탈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매력이다. 아이와 함께 서울시내 탐방을 다 끝내고 여행에서도 타고 다니면 좋은 추억이 많이 쌓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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