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닉이 좋은 팔당물안개공원

2020. 11. 16. 13:58요즘어때(My Story)/라이딩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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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렁크를 차에 실어서 차크닉을 다녀왔습니다. 팔당물안개 공원으로 갔는데요 미세먼지가 자욱한 토요일 이었지만 팔당물안개공원의 풍경은 기분을 좋게 해주었습니다.

 

 

물안개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뒷자석을 평탄화 한 이후 아웃트렁크를 꺼내놨습니다. 물안개 공원이 4.5키로 정도인데 10바퀴 돌면 운동이 조금 되겠더군요 (평지만 있어서 많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분원리에 라이딩 오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여유롭게 차크닉. 컵라면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저녁에는 산더미불고기와 육회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가족의 만족도도 상승 아이는 오늘 정말 좋은 여행이었다며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더군요

 

팔당호가 보이도록 배치하니 더 여유롭습니다~
해지는 노을 풍경이 좋았습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아웃트렁크도 찰칵~

 

저녁에는 근처에 식당에서 물갈비 랑 육회도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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