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01월 25일 529회 맨손의 기적! 일 매출 900만원■방송내용경기도 남양주시, 인적도 드문 산골에 사람들을 대기시킨다는 한 가게가 있다. 바로 이 집의 대표 메뉴, ‘석쇠불고기 쌈밥’을 맛보기 위해서다. 노릇하게 익은 불고기에 우렁 쌈장, 무한리필로 즐기는 케일, 청겨자 등의 7가지 유기농 쌈 채소까지 맛볼 수 있는 건강밥상인데. 일 매출 900만 원에 이르는 대박 신화의 주인공 한성우 씨의 메뉴다. 과거 예식장 식당업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지만 급격한 매출 저하로 위기를 맞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이 겹치며 또 한 번 시련에 빠지게 됐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그때, 어릴 적 고향에 대한 향수를 떠올린 그. 고향의 정이 넘치는 가게를 만들기로 결심하며 전 재산을 털어 값싼 땅을 구매..

생방송 투데이 01월 25일 529회 인생을 건 장어로 손님 붙잡다 ■방송내용너무 열심히 일해 파김치가 된 담당 피디를 몸보신시켰다는 시청자의 초대를 받고 도착한 한 식당. 옛 그림들과 고풍스러운 소품으로 가득한 이곳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몸보신을 하러 오는 곳이란다. 손님들이 먹고 있는 음식을 살펴보니 국물은 벌겋고 고기를 건져 밥과 함께 먹는 것이 영락없는 김치찌개. 무슨 특별함이 있어 김치찌개로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건지 살펴보기로 한 제작진. 맛있게 먹는 손님에게 다가가 봤는데... 김치찌개인 줄 알았던 음식에서 꺼내진 건 다름 아닌 장어?! 장어의 느끼한 맛 잡아주는 파김치까지 함께 있어 장어를 질리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단다. 매콤하고 뜨끈한 국물에 장어까지 즐길 수 있어 겨울에 더욱 어..

생방송 투데이 01월 25일 529회 천 그릇을 먹어도 배고픈 짜장면?! ■방송내용무려 1000그릇을 먹어도 배가 고픈 음식이 있다?! 수상한 풍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대구광역시. 그런데 그때! 사람들이 모여 있는 한 중식집을 발견! 사람들이 먹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짜장면인데~ 그런데! 그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다! 더 놀라운 건 손톱 크기만 한 짜장면 그릇에 들어가 있는 가늘디가는 면! 심지어 수타로 뽑은 것이라는데, 청나라 강희제도 즐겨먹었다는 용수면(龍須面)이다. 면의 굵기가 용의 수염처럼 가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것인데, 이렇게 가는 면을 수타로 뽑아내는 것은 정확한 반죽 숙성과 섬세한 수타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고급 기술이다. 이 면을 뽑은 장본인은 바로 이색 수타의 달인 김혜규(42) 씨..

생방송 투데이 01월 25일 529회 국내산 암퇘지 한 마리가 12900원! ■방송내용12900원에 국내산 1등급 암퇘지 한 마리를 통으로 막 퍼주는 집이 있다!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숯불파불고기가 무제한! 여기에 앞다리살, 뒷다리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김치찌개와 라면사리까지 무한리필이다. ‘직원 여러분, 무한리필은 손님이 눈치를 보게 만들면 안 됩니다. 다 퍼주세요’ 라는 문구가 손님을 반겨주는 곳. 가게 한쪽에 설치된 해체장에선 사장님이 능숙하게 돼지를 해체하느라 여념이 없다. 돼지고기를 통으로 들여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일일이 손질한다는 사장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부위인 삼겹살, 두툼하고 근육이 많아 육질이 부드러운 목살, 또한 돼지고기 중 지방이 가장 적어 쫄깃한 앞다리살로 ..

생방송 오늘저녁 01월 24일 528회 50개 한정 30cm 산더미 감자탕 ■방송내용저녁이면 넥타이 부대의 마음 사로잡는다는 오늘의 맛집!!! 6시 퇴근시간을 앞당겨줄 마성의 음식은 바로, ‘감자탕’ 되시겠다. 보는 순간 압도되는 최강 비주얼 자랑하니 그 길이만 해도 무려 30cm에 이른단다!!! 저녁6시 이후 손님들 발길 끊이지 않는다는 산더미 감자탕 그 맛의 비결 첫 번째는 바로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돼지뼈! 하루 200kg 당일 사용될 양만 가게로 들여오다 보니 재고 NO! 신선한 고기 덕분에 잡냄새 없이 고소한 감자탕 즐길 수 있단다. 두 번째는 바로 레시피에 있었으니! 돼지 뼈에 남아있는 잡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필리핀 열매 ‘노니’를 이용해 육질은 부드럽고 잡냄새는 제거 했다는데 세 번째는 시래..

생방송 투데이 01월 24일 1804회 신의 한 수 - 고기와 면발의 뜨거운 만남! 차돌장칼국수 편■장칼국수앤펍#주소: 서울 중구 수하동 50-9#전화: 02-753-0153#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 주말 11:00 - 20:00 | 휴무 일요일,공휴일#메뉴안내원조 장칼국수 8,000 원 | 크림 장칼국수 8,000 원 | 장칼에빠진새우 9,000 원 | 한우차돌장칼국수 10,000 원 | 모듬 바베큐 22,000 원 | 18cm 왕새우튀김 8,000원 | 삼겹살야끼소바 15,000원. 이미지ⓒes9579. ■지도위치 확인. 2017.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